저녁 식사 시간이 항상 문제인 것 같다. 배가 부르지만 ... 아직 터질 정도가 아니라면 ... 끝까지 먹어제낀다. 위장이 아플 것을 알면서도 그런다... 배불러서 비타민을 못먹겠을 정도... "식사"를 많이 하는 건 아니고, 식사 후에 입가심한다고 먹는 게 엄청나다...

 

그래서 갑자기 든 생각이 ... 그럼 저녁식사를 하지 말고 바로 디저트를 먹자는 것이다. 디너가 아니라 디저트너로 ㅎㅎ d.e.s.s.e.r.t.n.e.r  ㅎㅎ

 

그래서 디저트 거리를 몇 가지 사왔다 내일도 모레도 먹어야지 하면서... 그랬더니

한번에 다먹었네? 흠 ... 

대책이 없음 ㅠ_ㅠ 아 속 아퍼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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